[Style Up] 따라하고 싶은 그녀들의 ‘패션’

입력 2015-05-23 09:00
[김민서 기자]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최강희와 려원.공식석상에 나타난 이들의 패션은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있다. 30대라고는 전혀 믿을 수 없는 동안 페이스와 뛰어난 감각으로 ‘완판녀’로 불리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최근 공항과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강희와 려원의 스타일을 살펴보자.★최강희의 따라하고 싶은 FASHION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최강동안 최강희는 방송 프로그램 촬영 차 제주도로 가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그는 평소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즐기는데 이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블랙 이너가 살짝 비치는 루즈핏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컬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했다.슈즈는 화이트 컬러 스틸레토힐을 착용해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해냈고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에 한층 멋을 더했다.★려원의 따라하고 싶은 FASHION 명불허전 패셔니스타 려원. 그의 사복 패션은 남다르다. 얼마 전 영화 ‘간신’ VIP시사회 장을 찾은 그는 오직 려원만이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짙은 그레이 컬러 재킷과 숏 팬츠로 이루어진 캐주얼 수트로 스타일링했는데 이너로 매치한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스타일에 더욱 힘을 실어 줬다.함께 착용한 브라운 컬러 슈즈와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백은 캐주얼한 무드를 배가시키는 아이템으로 제 몫을 해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풍문으로 들었소’ 정유진, 홈웨어룩 어디꺼? ▶ 성년의 날, ‘러블리&로맨틱 감성’ 스타일링팁 ▶ 품격 있는 성년의 날 선물, 바이가미 주얼리로 ▶ 하비족들을 위한 ‘깜짝’ 패션 솔루션 ▶ 올 봄, 산뜻하고 센스 넘치는 남자 코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