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 뉴 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5-05-22 12:48
현대자동차가 중형 트럭 신형 마이티 계약자를 대상으로 '올 뉴 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계약자 50명(가족 1인 동반)을 초청해 지난 21일 전주 일대에서 1박2일간 진행했다. 첫 날에는 전주 한옥 마을 체험과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를 방문했고 둘째 날에는 전주 공장 투어,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 및 이동국 선수와 만남의 시간 등을 가졌다. 또 이 날 행사에 참여한 50명이 구매한 신형 마이티 50대를 전주 공장에서 인도받는 출고 이벤트도 마련했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유로6 배출가스 규제에 맞춰 새로운 엔진을 적용한 상용차를 출시해 왔다. 지난 2월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하고, '유로6 종합상황실'을 신설하는 등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한 신 차종들에 대한 특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박진우기자 kuhiro@autotimes.co.kr ▶ 현대차, "제네시스 SUV는 필요한 존재"▶ 수입차, 최다 등록은 '인천' 전국구는 '폭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