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일본에서 전격 솔로데뷔에 나선다.5월22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동운이 7월1일 일본 첫 번째 솔로 음반 ‘키미시카(KIMISHIKA, 너 밖에)’를 발표하고 전격 일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총 6개 신곡이 수록될 손동운의 첫 일본 솔로 음반은 동명의 타이틀 곡 ‘키미시카’를 비롯한 다수의 트랙에 손동운이 직접 일본어 작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타이틀 곡 ‘키미시카’의 작곡에는 용준형이 소속된 프로듀싱 그룹 굿 라이프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감성 깊은 울림을 전한다.손동운은 “일본에서 7월1일 저의 첫 번째 앨범이 나오게 됐다. 저의 이야기들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고 열심히 해서 한국팬 분들에게도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한편 손동운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일본 4개 주요도시에서 팬미팅을 열고 있으며, 손동운의 일본 첫 솔로음반 ‘키미시카’는 7월1일, 일본 전역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