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에 힐링 천연팩 서비스 ‘달달한 신혼’

입력 2015-05-20 18:05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안문숙이 직장생활에 지친 김범수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가동한다.5월21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3회에서는 안문숙이 휴일을 맞아 남편 김범수의 피로회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문숙은 신혼 첫 날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김범수에게 “왜 이렇게 늙었냐”고 말하며수척해진 그의 모습에 가슴 아파했다.이에 안문숙은 김범수를 무릎에 눕히고 직접 만든 천연 팩부터 귀 파주기까지 정성스런 내조를 시작했다. 김범수는 세심한 안문숙의 손길에 몸을 편안하게 맡기고 힐링타임을 즐겼다. 두 사람은 여느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달콤한 휴일을 보내고 즐겼다는 후문이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에서만큼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리바보 장서희와 윤건의 좌충우돌 깍두기 담기 현장이 함께 공개된다.한편 김범수를 위한 아내 안문숙의 다정한 내조는 21일 오후 9시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