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5 미스코리아 중국예선 전야제가 상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5월18일 2015 미스코리아 중국예선대회의 전야제 행사가 상해 홍차오 매리어트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는 8년 만에 부활한 미스코리아 중국 지역 예선선발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09년 인천 미인 제민의 사회로 그 막을 올렸다. 아울러 2015년 후보자를 비롯해 2014년 한국대회 진, 선, 미와 사회공헌프로젝트그룹 케이걸즈까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이에 대해 웰컴파티를 주최한 씨블라섬의 박종일 대표는 “오늘 이 자리를 축하하며 19일 본선 때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국일보와 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뷰티한국과 상하이 이데아 프로덕션이 주관, 엠프레젠트가 제작하는 2015 미스코리아 중국예선대회는 19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사진제공: Mpresent Holdings)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