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수 에디킴이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렛츠 싱싱싱(Let’s sing sing sing)’을 개최한다. 5월18일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에디킴이 29일과 30일 오후 3시와 7시 등 총 3회에 걸쳐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언더스테이지에서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렛츠 싱싱싱’을 연다.에디킴은 ‘렛츠 싱싱싱’에서 그간 쌓아온 로맨티스트의 모습 외에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미로운 러브송과 함께 유쾌하고 뜨거운 에너지를 가진 에디킴의 일면이 공개될 예정이다.이와함께 ‘달링(Darling)’ ‘밀당의 고수’ ‘너 사용법’ ‘투 이어스 어파트(2 Years Apart)’ ‘어폴로자이즈(Aplogize)’ ‘싱싱싱’ ‘마이 러브(My Love)’등 기존에 발표돼 큰 사랑을 받았던 에디킴의 자작곡도 무대에 올린다. 에디킴은 꾸준히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오고 있다. 지난해 자신의 첫 공연인 ‘투 이어스 어파트(2 Years Apart)’를 열었고, 같은 해 ‘헬로 썸머(Hello, Summer)’로 쉬지 않고 음악활동을 펼치는 등 열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편 에디킴 단독 콘서트 ‘렛츠 싱싱싱’의 티켓은 오늘(18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사진제공: 미스틱89)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