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달달한 앞치마 매주기 ‘설렘지수UP’

입력 2015-05-18 10:21
[bnt뉴스 최주란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5월18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 레스토랑 오너 셰프 백건우 역과 서울에서 모든 걸 잃고 제주도로 내려온 박복녀 이정주 역을 맡은 유연석과 강소라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배경으로 선 유연석과 강소라가 앞치마를 매주며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심플한 스트라이프 앞치마를 맨 유연석이 강소라에게도 귀여운 말 캐릭터가 프린트된 앞치마를 입혀주며 자상한 로맨티스트 셰프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강소라는 유연석의 손길에 묘한 떨림이 서린 눈빛을 보내는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과연 유연석과 강소라가 무슨 이유로 이토록 다정한 포즈를 취하게 됐는지, 급물살을 타게 될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제작사 측은 “3회부터 유연석과 강소라의 제주도 로맨스가 한층 박차를 가하며 브라운관을 물들일 예정”이라며 “제주도에서 질긴 인연으로 만난 두 캐릭터 사이에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한편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 팩토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