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기분 좋게 따뜻한 ‘환상 케미’

입력 2015-05-14 10:58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와유연석이제주로맨스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5월1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첫 회에서는 강소라와 유연석이 척척 맞는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과 강소라는 잠시나마 서로가 쌍둥이일 수 있다는 의혹을 품었던 고등학생 시절부터 우연히 성인으로 재회한 이후까지, 무려 10년을 넘나드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강소라는 외강내유 고등학생 이정주와 구질구질한 삶에 지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현재의 이정주를 완벽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또한 방송 말미에는 이정주가 사촌동생 정민(고경표)의 농간에 뼈 빠지게 모은 돈으로 서울의 집이 아닌 제주도의 폐가를 사게 됐다. 이정주는 정민을 잡아 제주도의 집을 처분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왔지만, 애인이 다른 여자와 신혼여행을 온 황당한 현장을 마주한 후 말똥까지 밟고 고인 물에 운동화나 씻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했다.이어 직장에서 해고 전화마저 받게 되면서 졸지에 모든 걸 읽게 된 이정주는 씻고 있던 운동화를 자기도 모르게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그때 갑자기 나타난 백건우(유연석)가 물에 흘러 내려온 이정주의 운동화를 건져내면서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이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맨도롱 또똣’은 오늘(14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