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범수, 연상 아내 안문숙 민낯 첫 대면…“예쁘다”

입력 2015-05-12 21:3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 앞에서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한다.5월14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부부로 다시 만난 안문숙과 김범수가 역사적인 첫날밤을 맞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먼저 목욕재계를 마친 뒤 분홍빛 잠옷을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타난 아내 안문숙을 본 남편 김범수는 “민낯이 훨씬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에 아내 안문숙은 부끄러운 마음을 숨기기 위해 “범수 씨도 빨리 씻고 와라”며 남편 김범수의 등을 떠밀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범수, 안문숙 부부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장서희와 윤건의 개성만점 첫 식사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김범수의 눈길을 사로잡은 안문숙의 청순한 민낯은 14일 오후 9시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