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밤, 3년 만의 신곡 ‘Step To Me’ 오늘(12일) 전격 공개

입력 2015-05-12 10:19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식스밤이 멤버를 재정비하고 3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5월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식스밤 신곡 ‘스텝투미(Step To Me)’를 발표한다. 지난 2012년 ‘치키치키밤’으로 데뷔했던 식스밤은 당시 걸그룹 EXID, 브레이브걸스 등과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3년 만에 돌아온 식스밤은 새 멤버 다인, 유청, 한빛을 영입해 보다 상큼하고 활발한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신곡 ‘스텝투미’는 프로듀싱팀 이지스가 작곡 및 작사에 나섰으며, 빠른 비트의 펑키한 디스코풍의 곡으로 발랄하고 상큼한 식스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반복돼 신나는 디스코 멜로디를 만들어낼 뿐 아니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를 가미해 곡의 재미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페이스메이커엔터테인먼트 측은 “식스밤이 새 멤버를 영입하고 3년 만에 컴백 활동에 나서는 만큼 이번 활동은 관객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새롭게 달라진 식스밤에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식스밤은 오늘(12일) 신곡 ‘스텝투미’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페이스메이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