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임지연, ‘청순 매력’ 메이크업 스타일

입력 2015-05-12 11:19
[김희영 기자] 아름다움은 ‘청순’이란 단어와 함께 따라다닌다.부드러우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은 지적이면서 청순한 스타일을 완성할 때가 많다. 또렷한 굵은 선의 눈매와 긴 헤어스타일은 물론 뽀얀 피부 톤을 과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아우라를 만들어내는 것. 느낌도 트렌드가 있는 법. 아름다움의 시대적 흐름이 청순미를 원하는 자리에 도달했다. 가수 보아와 배우 임지연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청순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선명한 눈매와 물광 피부_보아 정규 8집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보아는 어릴 적부터 눈매가 또렷해 현재까지도 어여쁜 외모를 유지하는 청순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스타다. 음감회에 참석한 보아는 촉촉해 보이는 피부 바탕을 베이스로 좀 더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눈은 펄이 약간 들어간 브라운 핑크 계열을 발랐으며 아이라인은 블랙으로 더 선명한 청순 눈매를 만들었다. 광대 중앙에 블러셔와 립 컬러를 동일 시 해 사랑스러운 얼굴을 강조했다. 블랙 헤어스타일과 짙은 눈썹_임지연 영화 ‘간신’으로 돌아온 배우 임지연은 청순한 스타일의 기본이 되는 검은 눈동자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첫사랑을 생각하는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임지연은 보송보송한 스킨 표현으로 블랙 헤어와 눈매를 더욱 강조해준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눈썹과 헤어의 컬러를 동일 시 해 짙은 청순함이 묻어 나오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립은 생기 있는 연한 핑크빛으로 마무리해줬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추천한 5월의 선물 ▶ ‘수애-전도연’ 5월 컴백 임박! 아름다운 외모에 시선 집중 ▶ 소녀시대 태연의 피부 관리 TIP ▶ [뷰티리뷰] 男 모델 3인이 사용해본 ‘이니스프리 올인원 스킨’ ▶ [기자체험기]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