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힐링캠프’ 이준이 유호정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5월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유호정의 최측근으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가족인 유준상과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유호정과 고아성 중 누가 이상형이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준은 “이상형은 유호정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호정은 “설마 (고)아성 씨를 두고, 아무래도 대선배니까 그렇게 대답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은 “(고아성이) 이거 보면 안 되는데”라고 말하자 김제동은 “이것만 나갈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준은 “아성이랑은 서로 그게 없다. 그 친구도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고. 먼저 그랬다. 그 쪽에서 먼저 저한테…”라고 말하자 유준상은 “이렇게 풍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