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커플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요하네스 휴블이 타미힐피거와 만났다.이들은 각각 타미힐피거 컬렉션과 테일러드 컬렉션 게스트 에디터로 활동하며 그들이 좋아하는 아이템과 그 외 다양한 콘텐츠는 타미 힐피거 편집 매장 및 tommy.com/Olivia Johannes에서 볼 수 있다.타미 힐피거는 “패션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는 언제나 즐거운 과정으로, 올리비아와 요하네스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독특한 안목은 2015 S/S 시즌 컬렉션에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이에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요하네스와 나 모두 미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타미힐피거와 함께 하게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타미 힐피거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사랑해왔으며 이번 콜라보를 통해 타미 힐피거의 대표적인 디자인을 우리만의 개성으로 스타일 할 기회를 갖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팔레르모와 휴블이 게스트 에디터로 작업한 이미지는 타미 힐피거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공유 될 예정이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의 #TommyHilfige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한편 올리비아는 OliviaPalermo.com의 편집장이자 하이 스트리트 패션으로 유명한 트렌드 세터이며 남편 팔레르모는 보그, 엘르, GQ 등 다양한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그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했다. (사진제공: 타미힐피거)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다른 남자 말고 나’ 썸녀 공략할 나들이 패션은?▶ 2015 S/S 시즌 기억해야할 패션 키워드 ‘3S’▶ 데님을 입은 스타들▶ 스타들의 패션 완성 아이템 ‘플로피햇’▶ [Star&Style] 스타일리시한 ‘데님’ 연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