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환의 패션노트] 패션위크 속 ‘베이비 패션왕’

입력 2015-05-08 13:48
수정 2015-05-12 18:45
[구혜진 기자]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는 유독 베이비 패션왕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금부터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서울패션위크를 사로 잡은 베이비 패션왕을 소개한다.화려한 페인팅 재킷과 블랙진, 루즈한 핏의 팬츠와 유니크한 골드 액세서리를 조화롭게 연출해 베이비 힙합퍼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종류의 버킷햇을 선보인 베이피 패션왕들이 눈에 띄었다. 체크 셔츠와 후드 집업으로 완성한 캐주얼 패션에 버킷햇으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리본이 달린 여성스러운 버킷햇으로 깜찍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녀노소모두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데님소재로 포인트를 준 베이비도 있었다. 스트라이프 팬츠에 귀여운 자수가 눈에 띄는 아이스 데님 재킷을 매치하는가 하면 어른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한 이들도 있었다.글:이준환 칼럼니스트사진출처: 스트릿 패션 웹진 루코(LOOKO)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박서준-김강우-주지훈, 제작보고회 속 트렌디한 포멀룩<U> </U>▶ 플라워 패턴으로 물든 ‘스프링 아이템’ ▶ “올 봄은 너로 정했어!” 맨즈 스웨트셔츠 스타일링 노하우 ▶ 데님의 계절 “너만 있으면 돼” ▶ 수영-구하라-설리, 봄을 맞은 女아이돌 스타일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