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샤인, 이진욱-김지석-제국의아이들 등 릴레이 응원

입력 2015-05-07 18:16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수 문샤인의 첫 미니 앨범 발매에 아이돌 그룹, 래퍼, 배우 등 릴레이 축하 영상이 쏟아지며 남다른 인맥을 인증했다. 5월7일 문샤인의 첫 미니 앨범 ‘타임 투 샤인(time 2 shine)’이 발매된 가운데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TV를 통해 동료 지인들의 애정 어린 축하 응원 영상이 이어졌다.공개 된 영상 속 제국의아이들은 “우리 형 문샤인으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굉장히 실력이 좋고 특히 사람이 좋은 형이다. 저희와도 아주 각별한 사이이고 추억이 많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많이 응원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배우 인맥도 이어졌다. 이진욱은 “미니 앨범 발매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응원을 남겼다. 김지석도 “앨범 발매 축하한다. 저랑도 친한 문샤인 파이팅!”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이외에도 그의 첫 미니 앨범에 동참한 지원군단, 래퍼 기리보이를 비롯해 팔로알토, 딘딘, 도끼 등도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딘딘은 “제가 참여한 ‘말만해’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곡들이 다 너무 좋다. 대박날 수 있도록 기원 하겠다”고 전했으며, 끝으로 도끼 역시 “저도 참여 했으니 많이 들어봐 달라. 땡큐”라고 카리스마 넘치는 축하 메시지로 문샤인을 응원했다. 한편 문샤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임 투 샤인’은 R&B, 힙합, 펑크 등 흑인 음악을 바탕으로 그의 뮤지션으로서의 의지와 더불어 헤어짐과 만남을 주제로 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사진제공: 영앤문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