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박형식 “재벌 2세 본부장 역할… ‘아기 병사’ 이미지 정면 돌파”

입력 2015-05-07 09:11
수정 2015-05-07 10:14
[장수정 기자] 연기파배우로 자리매김한 박형식이 bnt world와 진행한 패셔너블한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박형식은 스포티, 캐주얼, 섹시 등 다양한 콘셉트를 위화감 없이 소화하고 있으며 각 콘셉트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화보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스태프들의 컨디션을 먼저 챙기는가 하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안한 노출도 흔쾌히 받아들이며 화보 콘셉트를 백퍼센트 표현하고자 함은 물론, 시종일관 성실하게 촬영에 임하는 박형식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한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혜로운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그는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사람이 제 이상형이에요.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여자가 제 기준에 완벽한 여자죠”라며 나이에 비해 조숙한 발언을 하기도.또한 그룹 내에서 박형식과 함께 ‘연기돌’로 활약 중인 임시완에 대해 “서로에게 없는 모습을 보고 배우는 사이죠”라며 “이번 드라마 합류 소식을 들으면 분명 잘했다고 생각할 거예요. 처음으로 연기에 대한 자문을 구하려고요(웃음)”라고 말을 이어 그들만의 끈끈한 우애를 내비치기도 했다.박형식의 미공개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ONE’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획: 조나영진행: 장수정, 송재영인터뷰: 조나영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영상, 편집: 정도진, 이보름의상: 데상트헤어, 메이크업: 유소정스타일리스트: 선우현, 하미진촬영 협조: 택시플라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수영-구하라-설리, 봄을 맞은 女아이돌 스타일링은?▶ 플라워 패턴으로 물든 ‘스프링 아이템’ ▶ “올 봄은 너로 정했어!” 맨즈 스웨트셔츠 스타일링 노하우 ▶ 데님의 계절 “너만 있으면 돼” ▶ 박서준-김강우-주지훈, 제작보고회 속 트렌디한 포멀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