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한복미인대회선발대전 2015’가 30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1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최종 본선 대회에서는 진 이라윤, 선 장두현, 미 김유리, 정 최윤희, 숙 조단비, 현 최애연, 지 김수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번 행사는 (사)한복기술진흥원, (사)한복진흥회가 주최하고 한복세계화추진위원회, 모델리스트, bnt world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여러나라에 한복의 우수성과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한생화장품 김경선 부장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으며 진 이라윤, 정 최윤희가 ‘한생한방화장품 린 특별상’을 수상했다. 50년 전통 대한민국 한방화장품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생화장품(대표 박혜린)린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오랜 연구의 결실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Star&Style] 스타일리시한 ‘데님’ 연출법 ▶ 올 봄, 젊음과 활기를 표현하고 싶다면? ▶ 2015 S/S도 여전히 강세 ‘맨즈 놈코어 스타일’ ▶ ‘지구를 지켜라!’ 환경 철학을 품은 패션 브랜드 ▶ 캐주얼과 포멀의 경계를 넘나드는 ‘맥코트’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