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심사 중인 심사위원들

입력 2015-04-30 19:13
수정 2015-04-30 23:58
[bnt뉴스 김치윤 기자] '코리아 한복미인선발대전 2015'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생화장품(대표 박혜린) 김경선 부장, 비엔티월드 진회정 차장, 심미안성형외과 정동학 원장이 심사를 하고 있다.(사)한복기술진흥원과 (사)한복진흥회 공동주회, 한복세계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두천) 주관으로 개최된 '코리아 한복미인선발대전 2015'는 세계 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다. 예심을 거쳐 최종본선에 오른 50명은 5일간 본선리허설 및 소양교육을 마치고 모델리스트 행사주관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향후 한복전문공연팀 '한빛단' 소속으로 한복홍보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리아 한복미인선발대전 2015'는 루마카, 더블레스피부과, 베니에, 심미안성형외과, 아이본소아과 협찬, 아임주얼리, 크로체나인, 올댓뷰티아카데미,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 협력과 '진주상단' 한복본선지원으로 진행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