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6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5월7일 티켓 예매 오픈

입력 2015-04-30 13:12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6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방신기가 6월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TVXQ 스페셜 라이브 투어-티스토리 &…!’ 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에 동방신기 콘서트를 다시 보고 싶어하는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동방산기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동방신기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만날 수 있어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 동방신기는 최근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5대 돔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5’를 성공적으로 개최, 총 16회 공연에 75만 관객을 동원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초 4년 연속 도쿄돔 공연을 세우는 등 인기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내달 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예스24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 역시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