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니크한 페인팅 재킷으로 포인트 패션

입력 2015-04-30 12:11
[구혜진 기자] 사뿐히 피어나는 꽃, 서늘한 바람을 느껴 계절의 변화를 알아채던 시대는 간듯하다. 바야흐로 ‘개성시대’. 거리를 다양하게 수놓는 개개인의 ‘패션’이 여실히 그 변화를 짐작하게 만들고 있지 않은가.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다양한 패션 뉴스와 브랜드들의 행진은 물론 대중들의 패션에 서린 애정과 열정으로부터 우리는 단순한 ‘겉꾸미기’가 아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아름다움을 향한 인간의 끝없는 자연적 욕망을 채워줄 개성 가득한 패션이 스트릿을 장식하고 있다. 한 시대를 장식할 거리 위 패션피플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살펴보도록. 심플함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을 부여하기도, 때론 과감함에도 서슴지 않는 이들의 개성이 절묘하다.애니멀 페인팅의 화이트재킷을 걸치고 이너로 강렬한 레드 팬츠를 연출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더해 화려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소매와 구두에 포인트로 더해진 골드 디테일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글 : 이준환 칼럼니스트사진출처 : 스트릿 패션 웹진 루코(LOOKO)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박서준-김강우-주지훈, 제작보고회 속 트렌디한 포멀룩<U> </U>▶ 플라워 패턴으로 물든 ‘스프링 아이템’ ▶ “올 봄은 너로 정했어!” 맨즈 스웨트셔츠 스타일링 노하우 ▶ 데님의 계절 “너만 있으면 돼” ▶ 수영-구하라-설리, 봄을 맞은 女아이돌 스타일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