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29일 부친상…“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별세”

입력 2015-04-29 17:55
[bnt뉴스 박슬기 기자] 가수 간미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4월29일 간미연의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간미연의 아버지가 병환으로 별세했다”며 “고인이 평소 지병을 앓고 있다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1일 오전 7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간미연은 가수와 배우 생활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