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이지홍 이사 영업·관리 임원으로 임명

입력 2015-04-28 09:42
수정 2015-06-09 17:38


혼다코리아가 이지홍 이사를 자동차 영업팀 담당 이사로 임명했다.



27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4월1일부로 이지홍 이사가 사업관리부와 자동차 영업팀 담당 임원을겸임한다. 영업 총괄인 박종석 상무가 지위를 유지하되 이 이사가 실무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것. 이지홍이사는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한 초창기 멤버로, 2007년 사업관리부장과 2013년 사업관리부 담당 이사를 역임했다.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영업 전반에 변화가 있지 않겠냐는 관측이다.혼다는 "약간의 인사 이동이 있었지만 큰 틀에서 변화는거의 없다"며 "이지홍 이사가 전임의 직무를 이어 영업부문을 맡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14기통 부가티, 최고 시속 460㎞에 도전한다▶ 폭스바겐, C쿠페 GTE 중국서 양산

▶ 크라이슬러 "중형 세단 200의 강점은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