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서현진, 열공모드 백작가+섹시한 커리어우먼 ‘180도 변신’

입력 2015-04-27 09:58
[bnt뉴스 최주란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180도 변신했다.4월27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에서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은 서현진의 확 달라진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모처럼 백작가 포스를 물씬 풍기며 열공모드에 돌입한 모습으로, 노트북을 향해 불꽃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자신의 소설을 읽은 이상우(권율)의 칭찬 한마디가 큰 동기부여가 돼, 본격적으로 새 소설 준비에 들어간 것.​반면 노트북 너머로 누군가에게 음흉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서현진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현진은 긴 생머리에 짙은 아이라인, 레드립으로 시작해 오피스룩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은 상태로, 도발적인 표정을 지으며 관능적인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서현진의 전에 없던 색다른 모습에, 그녀가 과감한 변신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