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판매사인 KCC오토가 오는 5월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에 소비자 2,000여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27일 KCC오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비자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4월 출고자와 AS입고자를 중심으로 총 2,0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뮤지컬 '캣츠'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그린 작품이다. 야성적이고 신비로운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이 정교한 동작과 화려한 춤,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KCC오토는 강서 목동과 강북, 제주도 제주시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신차출고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픽업 앤 딜리버리, 장기수리자를 위한 렌터카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갖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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