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그룹 빅스 켄과 혁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재훈)과 패스트푸드 전문점 롯데리아가 선보인 '착한 점포' 롯데리아 광화문점을 방문했다. 그룹 빅스 혁이 유인자판기에서 상품을 받고 있다.이날 빅스 켄과 혁은 '착한 점포' 롯데리아 광화문점에서 구입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인자판기 상품을 구매 및 판매하며 기부를 실천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롯데리아 광화문점, 홍대점, 선릉점을 월 매출의 일정비율을 베이비박스에 유기된 영유아를 위해 기부하는 '착한 점포' 매장으로 지정했다. 여기에 설치된 유인자판기에는 '영유아 생존지원' 캠페인의 DIY 아기신발 키트, 빈곤국가 식수지원 캠페인 'WATER 4 CHILD' 텀블러, 국내외 빈곤아동을 위한 천사후원자들을 모집하는 '천사데이 캠페인' 한정판 우산 등이 진열돼 있다. 구입 즉시 판매 금액 전액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베이비박스 유기 아기들에게 기부된다. '착한 점포' 유인자판기는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매주 수, 목, 금 3일에 걸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