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피부에 가는 부담을 줄이는 방법

입력 2015-04-24 10:10
수정 2015-04-24 15:26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하루도 빠짐없이 외부환경에 끊임없이 노출되는 피부는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에 의해 피로해 지기 마련이다.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1.피부 부담으로칙칙해 지는 안색을 살리는 방법 얼굴이 어두워지고 노래지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일반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1) 피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각질이 쌓여있다. 2) 피지 분비가 왕성해 수분이 부족하다.3) 수면이 부족하고 생활이 규칙적이지 않는다.4) 선 케어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피부가 자외선으로 인해 멜라닌이 쌓여있는 상태다.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클렌징을 통해 모공을 관리해주는 것이다.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한 첫걸음이다. 사용 후기가 좋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클렌징 기계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클렌징 기계로 모공 깊숙이 딥 클렌징 해주면, 피부에 불필요한 피지와 불순물을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클렌징 밤을 사용할 때 뜨거운 수건으로 몇 초 간 찜질해주자. 원을 그리며 마사지해주면서 닦아내면 된다. 얼굴 피부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에 가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2. 수분이 부족해 거칠어진 피부를 되살리는 방법거칠고 수분이 부족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에센스를 활용해 집중 케어를 하고, 보습 효능이 있는 크림을 발라주자. 낮에는 에센스 미스트로 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자. 추가 Tip같은 라인의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피부의 흡수 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각기 다른 성분이 첨가된 제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다. 화학 반응이 발생해 본래의 효능이 사라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전 촉촉하고 부드러운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자.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며 메이크업이 잘 밀착된다.피부 관리의 황금 시간대인 저녁에는 보습 효능을 갖춘 마스크 팩을 사용하자.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주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줄 수 있다. 마스크 팩을 붙이기 전 토너를 발라주면 마스크 팩 속 영양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어 마스크 팩의 효능을 높일 수 있다. 장한일(张瀚一)중국 인기 뷰티아티스트2013, 2014 칸 영화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현) <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등 중국 인기 패션뷰티 프로그램 MC현) 크레스트, SK-II 홍보대사수상 내역: “Effect of China most 2013 endorsements value Star Award” 수상“2014 year's most popular fashion figure” 수상(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기자체험기]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품평 ▶ 벚꽃축제 가기 전에 ‘준비할 것’ ▶ 멈추지 않는 자연주의 신화, 네이처리퍼블릭의 네버 엔딩 스토리 ▶ 소녀시대 태연의 피부 관리 TIP ▶ 나이 들지 않는 여배우들의 시크릿 YOUNG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