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여행도 스타일이다. JTBC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위안, 알르토 등 각국 대표 훈남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이 인기.수잔의 모국 네팔을 방문한 이들은 지역에 맞는 똑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유세윤은 카무플라주 프린트 후디 재킷과 레드 컬러 스냅백으로, 알베르토는 데님 콘셉트 프린트가 특징인 고어재킷으로 원조 이태리 남성의 멋을 완성했다.장위안은 블랙컬러 고어텍스 재킷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포스를 과시하며 히말라야 산맥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에 대비했다.새 멤버 마크 테토는 은은한 광택감의 후디 재킷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독일 청년 다니엘은 메탈릭한 소재감의 톤온톤 컬러배색 재킷으로 멋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했다.이날의 주인공 수잔은 레드컬러 고어재킷으로 경쾌함을 전했다.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트레킹,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출처: 코오롱스포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초롱-선화-소유, 女아이돌의 봄 아우터▶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커플룩 스타일링 팁▶ 86 vs 90 데일리 스타일 격돌, 봄의 뮤즈 ‘데님’▶ [BEST vs WORST] 3월 다섯째주 스타들의 패션 배틀, 승자는?▶ 김유정-영지, 블랙룩으로 완성한 스트리트 ‘잇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