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가 크라이슬러 200의 다양한 안전품목을 체험해보는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8~19일 서울 잠실 카트체험장에서 진행됐다. 일반인 120팀240명이 참가해 크라이슬러의 안전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동반객을 위한 영어로 배우는 미술 및 쿠킹 클래스, 커피 클래스 등도 체험했다.참가자들은 전문 드라이빙 강사의 지도 하에 사고 예방 및 방어운전, 위험예측 등 안전 운전 교육과 함께 시트포지션 바로 잡기, 슬라럼, 급제동 및 장애물 회피 등을 경험했다. 또 200에 탑재된 적응형 크루즈컨트롤 스톱&고, 직각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사용하는 기회를 가졌다.정일영 FCA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크라이슬러 200의 첨단 안전 기술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200은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소비층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국내 첫 등장, 토요타 '프리우스 V' 뭐가 다르지?▶ 쌍용차 최종식 대표, "티볼리로 중국공략 예열 마쳤다"▶ 4월 중고차시세, 본격 상승세 이어져▶ FCA코리아, 제주전시장 확장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