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볼보차 XC90 엑설런스, 극상의 럭셔리란 이런 것

입력 2015-04-20 17:21
수정 2015-04-22 08:27
볼보자동차가 2015 상하이모터쇼에 XC90 엑설런스를 세계 최초 발표했다.







새 차는 XC90의 최상급 트림이자 볼보차의 88년 역사를 집대성한 최고급 SUV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특히 실내는 기존의 3열 시트를 2열 독립 구성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독자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 뒷좌석의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독립 2열 시트에는 마사지와 공조 기능을 추가했다. 수납식 터치 패널 모니터, 수납식 테이블, 와인병 및 와인잔 쿨러, 크리스털 글래스 등을 장비했다. 전용 가죽 마감도 인상적이다.







오디오 시스템은 보우어 & 윌킨스의 19 스피커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피렐리가 만든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 타이어도 실내 정숙성을 크게 높였다.















상하이=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모터쇼]렉서스, 겉과 속 모두 바꾼 ES 공개▶ [모터쇼]혼다, 컨셉트D로 중국 SUV 왕좌 노린다▶ [모터쇼]상하이GM, 2020년까지 10차종 쏟아낸다▶ [모터쇼]캐딜락, 플래그십 CT6에 PHEV 접목▶ [모터쇼]중국 新비즈니스족을 노린다, 포드 7세대 토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