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소유미, ‘흔들어주세요’로 트로트 가수 데뷔

입력 2015-04-20 17:14
[연예팀] 걸그룹 출신 소유미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4월20일 소유미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일 발매될 ‘흔들어 주세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소유미가 깜찍, 청순, 섹시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흔들어주세요’는 이현도가 이끄는 프로듀싱 유닛 Team Document가 프로듀싱한 일렉트롯(electrot)이라는 색다른 장르의 곡이다.소유미는 걸그룹 VNT와 키스 앤 크라이의 전 멤버로 활동했었으며, 트로트 가수 소명의 딸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이현도가 방송에 출연해 데뷔를 예고하기도 했다.한편 소유미의 ‘흔들어주세요’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사진출처: 소유미 ‘흔들어주세요’ 티저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