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윤은혜 “‘커피프린스’ 공유와의 키스신, 최고였다”

입력 2015-04-19 20:56
[연예팀] ‘섹션’ 윤은혜가 최고의 키스신으로 공유와의 키스신을 꼽았다. 4월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은혜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생에서 최고의 키스신을 뽑아보면 뭐가 있나?”라는 질문에, 윤은혜는 3위로 강지환과 함께 한 콜라 키스를 언급했다. 윤은혜는 “콜라 키스라고 강지환 씨와 콜라를 터뜨리면서 했던 키스가 있다”며 “온 몸이 콜라로 적셔져 있는데 키스를 해야 했다. 남자친구랑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궁’에서 주지훈 씨와 합방 후 처음 하는 키스신이 기억난다”며 “1위는 ‘커피프린스’에서 좀 수위가 높은 키스신이 있었다. ‘너 들어오면 안 돼’라고 하는데 내가 집 안으로 발을 들이밀어 그 후에 하는 뜨겁고 진한 키스신이다. 내가 봐도 설렌다”고 밝혔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