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 6번째 멤버 소미 공개 ‘상큼+발랄’

입력 2015-04-19 18:58
[연예팀] JYP와 엠넷이 함께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6번째 주인공 소미가 공개됐다.4월1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식스틴’ 공식 SNS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6번째 멤버 소미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소미는 아버지가 캐나다인,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이국적인 마스크가 매력적인 멤버다. 아기 같은 외모와 달리 태권도 3단 유공자로 반전에 매력을 가진 참가자이기도 하다.공개된 영상 속 소미는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이 묻어나는 퍼포먼스,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며 긍정적인 매력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식스틴’은 Mnet과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한편 13일 나연을 시작으로 ‘식스틴’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멤버 16명의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식스틴’은 5월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식스틴’ 티저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