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 현장에 관람객을 위한 시승 행사(Ride & Drive)가 개최될 예정이다. 30일 EVS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엠 스파크와 기아차 쏘울, 르노삼성 SM3, 르노 트위지, 닛산 리프, BMW i3, 파워프라자 피스 등의 전기차를 마련한다.만도 풋루스, 이탈로 오토사이클스 전기자전거, CM파트너의 전기오토바이 등도 함께경험할 수 있다.시승 신청은 EVS28 안내 데스크에서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시승 구간은 킨텍스 제 2전시장 7홀 주차장에서 출발, 킨텍스 인근에 마련된 약 3.5㎞ 실외코스다. 전기자전거와 전기오토바이는 7홀 내부 약 400m 구간에서 시승할 수 있다.한편, EVS28은 전기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업체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행사다. 세계 140개 업체가 400여 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랜드로버코리아, 레인지로버 스포츠 HV 내달 출시▶ 수입차 업계, 영국차의 이유 있는 반란▶ [시승]첫 눈에 반하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