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디자인 큐레이션커머스 타이니빅이 4월17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아트토이컬쳐 2015’에서 디자인마켓을 개최한다.‘아트토이컬쳐’는 아트토이가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독립적인 예술품으로의 변화 과정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아트토이페어이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년에 비해 더 넓은 공간에서, 더욱 성장한 아트토이의 문화를 담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내 35개 팀, 해외 35개 팀을 포함한 총 70여 개 팀의 15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세계 각국의 작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팬서비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디자인 큐레이션커머스 타이니빅은 알림1관과 알림2관을 잇는 ‘ATC스트릿’에서 디자인 마켓을 연다. 아트토이컬쳐를 위해 선별한 20여 브랜드의 아트토이와 어울리는 생활소품부터 디자인성이 뛰어난 문구, 잡화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타이니빅 ATC디자인마켓에는 14andme, 믹시마이, 퍼퓸몬스터, 데일리라이프랩, 몬스터네일즈, 코즈멜, 스멜리, 바유그라프 등 20여 브랜드가 참가한다. (사진제공: 타이니빅)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