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오현경, 세 번째 사건 특별 게스트…돌직구 추리 예고

입력 2015-04-16 13:27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오현경이 ‘크라임씬2’ 세 번째 사건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4월22일 방송될 JTBC ‘크라임씬2’의 세 번째 사건은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인대회 생방송 도중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이다. 이날 오현경은 미인대회 진(眞) 출신 미용실 원장님 역할을 맡은 가운데, 실제 미스코리아 진 출신답게 그가 얼마나 완벽한 롤플레잉과 추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크라임씬2’ 출연자들은 미인대회 살인사건의 게스트가 오현경이라는 사실이 공개됐을 때 사건에 딱 맞는 배우라며 세 번째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오현경은 “드라마처럼 주어진 배역과 상황에 몰입하는 연기가 필수인 추리게임 ‘크라임씬’에서 어떤 상황이든 기죽지 않고 상대방을 기선 제압하는 거침없는 돌직구 추리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오현경이 출연하는 세 번째 미인대회 살인사건은 22일 오후 11시 ‘크라임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