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10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팅크웨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유리에 부착할 수 있고 전용 콘트롤박스 포트 적용 및 트립 지원으로 매립도 가능하다. 특히 '아이나비 리얼 3D' 지도는 사용자의 운전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안내와 다양한 지도뷰 모드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음성인식 기능인 '마하 보이스'도 적용해 200만 건 이상의 명령어를 인식하며, MBC TPEG과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티콘플러스)'를 통해 빠른 경로를 안내한다.아이나비 M100의 판매가격은 18GB 33만9,000원, 32GB 36만9,000원이다.
구기성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고급차, "제품 확대 배경은 희소성 유지"▶ [칼럼]성능 시대여 안녕, 이제는 브랜드 시대▶ [르포]한국타이어, 포르쉐를 넘어 슈퍼카까지 노린다▶ 현대차, 싼타페에 유로6 엔진 얹고 표정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