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잡티 없는 ‘꿀’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부터 피부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그 이유는 20대 이후부터 콜라겐의 감소로 인해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볼륨이 쳐지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해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탱탱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탄력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 20대 여배우 한선화와 신세경의 피부 관리 비법을 통해 올바른 20대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한선화 ‘콩가루와 마스크팩’
MBC ‘장미빛 연인들’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한선화는 드라마 방영 당시 맑고 투명한 아기 피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으로 그는 ‘콩가루와 마스크팩’을 꼽았다. 잠들기 전 그는 우유에 콩가루를 타서 꾸준히 마셔 몸 속의 혈액 순환을 돕고 여성 호르몬을 분비시켜 빛나는 물광 피부를 유지한다. 더불어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정리정돈 후 콩가루와 물이 적당한 비율로 섞은 물로 마사지 하듯 살살 문질러줘 피부 모공 깊숙이 쌓여있는 노폐물과 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어 주고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꼭 찬물을 사용해 모공을 수축해준다고 전했다.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주로 사용하는 관리법으로 자기 전 마스크팩을 붙이고 잠을 청한다고 한다. 마스크팩은 자는 동안 거칠고 생기가 없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영양을 공급해 한선화와 같이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만들 수 있는 피부 관리법이다. √ 신세경 ‘에코뷰티’
작은 얼굴과 사슴 같은 눈망울 그리고 우유빛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신세경은 평상시 피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피부 관리법은 친환경적인 일상을 평소에 실천하는 에코뷰티. 정신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평소에 2리터 이상의 물을 수시로 마셔주고 커피대신 유기농 주스와 허브티를 즐기면서 마셔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고 한다. 더불어 두터운 메이크업을 한 후에는 신속하게 클렌징해 모공을 숨 쉬게 해주고 잠들 기 전 마스크팩으로 집중 케어를 해준다고 전했다. 더불어 숙면을 취한 뒤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발라 깨끗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가꿔준다고 한다. √ 20대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BEAUTY ITEM
01. 로얄코스메틱 로얄SS크림(Royal SS Cream) [Editor’s Pick] 지친 피부를 본연의 건강함으로 되돌려주며 피부 체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피부손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한 피부 본연의 혈색으로 이꿀어줄 뿐만 아니라 촉촉함과 탄력을 주어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02. 프레쉬 블랙티 퍼밍 오버나이트 마스크 피부가 유효 성분을 받아들여 흡수하는 밤 시간의 싸이클을 활용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탄하게 가꾸어주어 아침이 되면 보다 리프팅되고 탄력이 차오른 피부를 만드는 탄력 마스크. 03. 코스메 데코르테 바이탈사이언스 프리미엄 퍼밍수면 마스크 피부 속을 탄력있게 채워주어 리프팅 시켜주고 피부를 슬림하게 만드는 수면 마스크. (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프레쉬, 코스메,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내 피부 지키는 관리 TIP ▶ 멈추지 않는 자연주의 신화, 네이처리퍼블릭의 네버 엔딩 스토리 ▶ [리얼체험]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리프팅 코르셋 마스크팩’ ▶ 여배우 황신혜, 초동안 비결 파헤치기 ▶ [뷰티신상] 피부 노화 흔적 없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