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영철, 데뷔 16년 만에 첫 공중파 단독 인터뷰 ‘공개’

입력 2015-04-12 14:25
[연예팀] 개그맨 김영철이 데뷔 후 첫 공중파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4월12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과 인터뷰를 가진다.1999년 KBS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로 방송경력 16년 차에 접어든 김영철은 이번 인터뷰가 공중파 첫 단독인터뷰임을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영철은 인터뷰 시작부터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의욕적인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하춘화, 김희애 등 당대 최고의 여자 연예인들을 성대모사하기로 유명한 그는 여배우들로부터 성대모사 청탁을 받았던 사연까지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한편 김영철과 함께한 유쾌한 인터뷰는 오늘(15일) 오후 3시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