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 피부 진정, ‘센텔라’ 성분으로 관리하자!

입력 2015-04-13 10:30


[조지윤 기자] 벚꽃이 흩날리는 포근한 계절 봄이 다가왔다.

따뜻한 봄을 느끼기 위해 사람들의 외출 또한 잦아지고 있는 이 시점. 하지만 봄철 황사와 꽃가루 각종 미세먼지 그리고 자외선으로 인해 외부 환경에 민감한 피부는 몸서리를 치고 있다.

어느 계절보다 피부 관리에 힘써야하는 계절인 봄에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피부는 더욱 민감해지고 하나 둘 올라오는 피부 트러블로 인해 피부 고민은 점차적으로 늘어갈 터.

봄 철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관리, 수분 관리, 피부 진정이라고 할 수 있다. 외출 전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은 물론 센텔라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미용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해준다면 봄 철 민감한 피부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예로부터 원주민들이 몸에 자극을 받았을 때 바르던 귀한 풀인 센텔라시아티카는 일명 병풀이라고 불리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약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 보습막 강화는 물론 피부 장벽 강화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성문이다.

논문에 의하면 센텔라는 특히 강력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완화시켜줌은 물론 기미 및 색소 침착 완화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봄 철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은 특히나 각광을 받고 있는 성분 중 하나다.

[참고논문 : Titrated extract of Centella asiatica provides a UVB protective effect by altering microRNA expression profiles in human dermal fibroblasts(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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