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와 도지원 동안 피부 ‘눈길’

입력 2015-04-10 14:50


[최수지 기자]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치열한 수목 안방극장에서 당당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주인공 채시라, 도지원이 매회 나이를 잊은 듯 화사한 우윳빛 피부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채시라는 메이크업과 피부, 패션 등에 관심이 많은 김현숙 역으로 출연하며 캐릭터와 어울리는 환한 피부를 뽐내고 있다. 드라마 내내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고 광나는 물광 피부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또한 도지원은 화사한 옐로우 컬러 재킷에도 깨끗하고 결점 없는 피부로 부러움을 샀다.

특히 4월9일 방송된 14회에서 채시라와 도지원은 화장품 매장에서 장미향 제품을 손에 발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 장면은 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의 압구정로데오점에서 촬영했다.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착않여가 제일 재밌다” “채시라와 도지원 완전 동안이네” “장미 향 제품 어디꺼야?”라며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출처: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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