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씨엔블루 종현의 화보 같은 투샷이 공개됐다. 4월8일 KBS2 ‘두근두근-인도’ 측이 공식 SNS를 통해 규현과 종현이 인도에서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두근두근-인도’ 5인 방 중 맏형들로 구성된 규현, 종현 콤비가 나란히 햇살을 등지고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듯한 유유자적한 모습. 인도를 배경으로 화보 컷을 촬영하는 듯 스타일리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러나 사실 이들은 다른 방향으로 취재를 떠난 동생 팀 샤이니 민호와 엑소 수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특히 규현은 ‘총무 규’라는 별명답게 무언가 계속 흥정 하는가 하면, 종현 역시 취재를 위해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맏형답게 솔선수범 취재를 위해 동분서주 했다는 후문이다.하지만이 같은 실상과는 반대로 여유자적 화보 같은 아름다움을 내뿜는 규현과 종현의 모습은 이들이 과연 어떤 취재에 성공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이에 대해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규현, 종현은 특유의 깐깐함과 남자다운 성격으로 맏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라고 밝히며 “금요일 밤 9시 30분, '두근두근' 5인방 중 맏형조로 손꼽히는 규현-종현의 든든한 실제 모습이 공개되는 ‘두근두근-인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4월10일 금요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