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가 타던 수입차를 팔면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리턴 프로그램'을 현대차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BMW, 벤츠, 아우디, 렉서스, 혼다 등 독일 및 일본 브랜드 27개 차종 2010~2013년형을 대상으로 30일까지 한다. 해당 차종을 전국 26개의 SK엔카 직영점에 매각하면 현대차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차종은 i30, i40, 벨로스터, 그랜저, 아슬란, 제네시스, 에쿠스다.보유한 수입차의 매각 견적을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요청하면 차량평가사가 전화 상담, 방문 견적을 통해 매각가를 결정한다. 이후 매각 시 받은 쿠폰번호를 전국 현대차 지점에서 제시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행사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오케이캐쉬백, 할인의달인3, Freezu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담전화 1670-8787로 문의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한불모터스, 시트로엥 칵투스 조기 등판 노린다▶ 에쓰오일 주유소서 환경친화형 요소수 판매한다▶ 현대차 쏠라티, 리무진 버전은 무려 1억5,000만원▶ 짚 랭글러 언리미티드 X에디션 국내 판매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