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둔 걸그룹 EXID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4월7일 EXID는 공식 유투브 채널 및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2집 미니 앨범 타이틀곡 ‘아예(AH YEAH)’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간 공개해온 자연스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EXID의 강렬한 섹시함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티저 영상 속 모자이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묘한 상상력을 자아내게 만들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EXID 멤버 LE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아한 가운데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LE의 등장 모습이 ‘아예’ 뮤직비디오 스토리의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며 “LE는 이번 앨범에도 프로듀서로 함께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EXID 키워드였던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을 위함이다”며 “EXID만의 확실한 음악 색깔을 각인 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EXID 2집 미니 앨범은 이달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EXID ‘AH YEA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