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산이가 데뷔 후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4월6일 산이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첫 정규 앨범 ‘양치기 소년’의 시작을 알리는 ‘#LuvUHater’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LuvUHater’ 티저 영상에는 그간 산이를 둘러싼 많은 루머들과 오해들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자극적인 영상과 더불어 영상 말미 ‘안녕 Haters?’라는 산이의 음성 그리고 의미심장한 날짜가 공개된다. 이와 관련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그간 산이를 둘러싼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 등을 첫 정규 앨범 ‘양치기 소년’의 컴백을 예고하는 ‘#LuvUHater’ 티저 영상으로 사용했다”며 “그만큼 이번 앨범은 산이 본인이 들려주고 싶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최대한 솔직하게 담아내려고 노력한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격적인 ‘#LuvUHater’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전격 컴백을 예고한 산이 첫 정규 앨범 ‘양치기 소년’은 이달 말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