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산 화명전시장(운영:한성모터스)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부산시 북구 금곡대로 180에 위치하며, 연면적 2206.6㎡, 대지면적 588㎡의 규모를 갖췄다. 지하 1층에는 최대 19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고, 1층은 총 4대의 자동차 전시가 가능하다. 2층은 VIP룸 2개와 상담실 2개가 준비됐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연중 무휴다.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화명전시장을 통해 부산에 벤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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