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새 미니 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전곡을 만들었다.4월6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 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트랙 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달샤벳이 1년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조커(JOKER)’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수빈 외에도 작곡가 심재훈, 이수민 등이 함께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새 앨범에는 팬들을 위한 1번 트랙 ‘투 달링(To. Darling)’을 시작으로 지율, 가은이 수빈과 함께 작사에 참여한 2번 트랙 ‘홀려’, 소위 밀당하는 남자를 조커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타이틀곡 ‘조커’, EDM과 힙합 등이 믹스된 4번 트랙 ‘아임 낫(I’m not)’, 일렉트로닉 하우스 스타일의 5번 트랙 ‘오케이 보이(OK Boy)’ 등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달샤벳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그룹 멤버가 직접 앨범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달샤벳에게 가장 잘 맞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며 “수빈의 앨범 참여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제 막 첫걸음마를 시작한 셈이나 다름없으니 많은 격려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이달 15일 정오 타이틀곡 ‘조커’가 수록된 8번째 미니 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