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새 차는엔트리 트림인 LT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품목을 추가하고 가격 인상을 억제해 구매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 여기에 전용 엠블럼을 사용해차별화했다.트림 세부 구성은 HID 헤드 램프, 스마트 키 시스템, 전자동 에어컨, 패션 루프랙, 17인치 스퍼터링 휠&풀사이즈 스페어 타이어(4WD) 등이다. 새 차의판매가격은 2,818만~3,063만 원이다. 기존 제품의 가격은 LT 2,576만~2,973만 원, GT 3,072만~3,341만 원, RT 3,464만~3,657만 원이다. 한편, 쌍용차는 새 차 출시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해 퀴즈를 풀면 월별로 추첨을 통해 루프톱 텐트(1명/월), 최고급 타프(5명/월), 캠핑푸드(200명/월) 등을 증정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3월 수입차, 2만2,280대 신규등록▶ kt금호렌터카, 남해안 여행 가이드북 발간▶ [칼럼]젊은이를 위한 자동차 세레나데▶ 모터쇼, 레이싱 모델 지고 제품 큐레이터 '뜬다'▶ 운전 재미 가득한 고성능, 어떤 차 나왔나▶ 벤츠코리아, 소비자 참여 사회공헌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