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신예 보컬리스트 젠니오(Genneo)가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남성 솔로 싱어송라이터 계보를 이을 것을 선언했다.4월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젠니오 데뷔 싱글 ‘싱크 어바웃 어스(Think About Us)’를 공개한다. 젠니오가 직접 프로듀싱한 데뷔 싱글 ‘싱크 어바웃 어스’는 사랑하는 연인과 사랑했던 우리에 대한 이야기임과 동시에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알앤비 곡이다. 특히 젠니오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러운 음색이 단연 돋보일 전망이다.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젠니오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대만, 싱가폴 등에서도 음악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폭넓은 문화적 이해도와 풍부한 가창력으로 젠니오만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색깔을 표현하며 향후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의 계보를 이을 아티스트로 성장할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1년 슈퍼주니어M을 시작으로 다수 뮤지션 앨범에 작곡, 작사, 편곡으로 참여한 이력을 가진 젠니오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제공: 맵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