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봄을 대표하는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 3차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4월3일 그린플러그드 서울 측이 발표한 3차 라인업에는 록은 물론 발라드와 힙합, 일렉트로닉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들이 다수 포함돼 풍성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먼저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가수 김바다가 재결합해 활동 중인 밴드 시나위와 함께 네미시스, 포브라더스가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지난해 Mnet ‘슈퍼스타K6’ 준우승 출신 뮤지션 김필 외에도 혼성 듀오 캐스커, 가수 하현곤팩토리, 밴드 우쿠렐레피크닉, 참깨와솜사탕 등도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밴드 YB, 국가스텐, 에피톤프로젝트, 몽니, 노을, 다이나믹듀오 등 모두 52팀의 출연진에 이어 3차 라인업으로 17팀을 추가 발표했으며 이달 24일 최종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조직위원회)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