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0 style="MARGIN-BOTTOM: 4pt;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혼다코리아가 플래그십 레전드에 탑재된 크렐 오디오로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SIAS)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레전드에 탑재된 사운드 시스템은 고급 오디오 제작사 크렐과 협업으로 개발했다, 크렐의 오디오가 자동차에 적용된 건 레전드가 처음이다. 크렐은 4년여 개발을 통해 레전드만의 14 스피커 시스템을 만들었다. 돔 모양의 마그네슘 트위터 6개가 A필러와 뒷문, 후면 데크에 내장됐다. 3.1인치 스피커는 중앙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에 위치했다. 6.7인치 자일론 스피커 6개는 각 문과 후면 데크에 자리 잡았다. 후면 데크에는 8인치 서브우퍼도 장착됐다. 명료한 음재생과 입체적인 음향, 최상의 음량 등 크렐의 오디오 성능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한편,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4WD 효율 조정▶ 한국지엠, "국내 생산물량 지켜낼 것…한대라도 더 팔겠다"▶ 아우디코리아, A6·A7 등 가솔린 4종 리콜▶ 기아차, MPV '카렌스' 위기 돌파구 있을까